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 흐름을 멈추기에 왜 이다지 힘이 모자란건지.
기합넘치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그게 생산적인것이었든, 오락적인 것이었든... 뭐든지 힘에 넘쳤던 것 같은데.
물론 지금도 기합이 넘칠 때가 없진 않지만, 특히 애들을 계속 상대하다보니 기가 뺏기는 것도 같고.. 힘이 좀 많이 떨어진 한해였다. 하반기에 특히.
여전히 재범이 없는 투피엠도 열렬히 응원하고 있고, 대부분의 스케줄은 다 따라가고 있지만 왠지 포스팅은 잘 못하겠다. 어제는 집에서 티비 보다보니 정말 케이블에 재방송 많이 해주던데.. TV로 못 봤던 유캔플라이까지 끝부분 조금 봤다. 재범이 너무 보고 싶어..
항상 내 얘기랑, 애들 얘기 조금씩 섞여 쓰네. 그만큼 내 마음 속에 애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크니까.. 어쩔 수 없다.
재범이 뭐 나오면 눈물 나고, 애들 MAMA에서 상타는 거 본 후로 후유증이 아직까지 있는 극렬팬이니까 난.
다음주엔.. 친구문병. 그리고 다다음주엔 무박이일 여행, 송년회.. 그리고 다음주는 새해네.
아!! 진짜 시간 잘간다.
2월달까지, 두달 반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벌써 오늘밤 야식을 준비해놓은 나........
하....... 라면이 넘 먹고 싶어 컵라면 사놨다. 더불어 삼각이까지..;;;
저녁을 다섯시 반에 먹어서 그런거야.. 그래... 흐규ㅠ
정말 살 뺄거다!!!!!! 먹으면서 뺄거야!!! 움직이고 운동해서!
목표량은 6킬로!!!
할수있어!
보기보다 속살이 많아 항상 몸매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나도 서른 초반에 섹시한 녀성이 되어볼테야.. 살 이쁘게 빼서 이쁜 옷 많이 입고!! 여자가 돼서 남자를........
노처녀 티가 팍팍이네..ㅋㅋㅋ
아무튼 이제 누가 뭐라하든 별로 꿀려하지 않고 뭘해도 스스로 하고 진짜 어른이 돼가는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언젠가 어디에서 요새 인간은 에전처럼 스무살이 성인이 되는 나이가 아니고, 서른살이 사회적으로 어른이 되는 나이다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데 어느 정도 일리있는 말인 것 같다. 이제야 조금 어른스러워지는 것 같다.
다만 내년엔 올해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잔잔하게 보냈어!! ㅠㅠ
특히 거기에 투피엠이 일조..
집에 앉아 안방팬질에 너무나 열을 올렸.... ㅠ.ㅠ
어쩔수없지 뭐. 그것도 다 필요한 일이었고, 피할수없는 그런 일이었다고..
그렇게 위안을 한다.
다음주 목표는 수업 빠지지 않기..
아.. 이제 정말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ㅋ
그리고, 그림 배우러 다니고 싶다.
연말 안에 가볼까 싶다.. 화실~~~ 내 로망.
그림 안 그려져서 힘들테지만 차근히 하나식 배우고 싶다.
그리고 1월엔 서울에 놀러가기!! 삼청동??? 나도 가보고 싶다고!! 구석구석 좀 다녀보고 싶다. 오래는 못 갔다올텐데.. 한 2박 3일.. 이렇게 가도록 꼭!!
추운 때일수록 더욱 더 힘내서 여기저기 쏘다녀야지..ㅋ
담주 주말엔 학교앞에나 놀러가야겠다.
이힛. ^^

이건 골디 때 피엠이들.
애들 요새 완전 계속 멋져진다. +_+
근데 어제 내가 우결 좀 보다보니까 애들 예능에서 빵빵 터지는 거 너무 그립더라.
하다못해 샴페인 이런 데 나오는 것도 그립네..
우영이랑 준호 둘이서 까불거리면서 웃기면 진짜 나 행복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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